종북세력 척결로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하자!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신년교례회 열고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 다짐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의장 박세환, 이하 국정협)는 16일 오전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2013년 신년교례식을 갖고 새시대 새출발을 위한 국민의식 통합과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 의지를 다짐했다.
전국 100여개 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작년 한해 국정협의 활동과 성과를 회고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발전의 큰 분수령이 될 올해 한반도 안보환경을 전망하면서 국가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자세를 함양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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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국정협 의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반세기 만에 산업화에 성공하고 민주주의가 정착단계를 넘어 민주주의 남용시대가 되었다”며 앞으로 5년간 한국을 이끌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북한의 도발책동을 무력화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파괴에 앞장서는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이적단체의 강제 해산과 구성원을 처벌하는 국가보안법 개정, 안보의 핵심인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를 재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남북간에 신뢰가 구축돼 한반도가 평화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전작권 전환은 재연기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박근혜 당선인을 대표해 참석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에는 단호히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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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2013 한반도 주변정세와 남북관계 및 통일전망’ 제하의 초빙강연에서, 한국이 지난 반세기동안 경제분야와 민주주의 정착에서 이룬 기적같은 성공을 열거하면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국력과 위상을 설명했다.
그러나 한국의 국력 신장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후퇴와 신흥국의 성장, 미국의 대아시아 중심정책에 따른 안보 중심축의 이동, 중국의 군사력 확장, 북중관계의 완화와 한중관계의 강화에 따른 중국의 한반도 통일정책 변화 등 국제사회의 많은 도전이 동시에 다가오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대북관게에 있어서도 김정은 체제에 대한 낙관적 기대와 근거없는 환상은 금물임을 확실히 했다.
덧붙여 한반도의 통일에 대해 “예상치 못한 시점에서 독일과는 다르게 가장 한국적인 방법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튼튼한 안보 토대에서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막대한 통일비용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서는 12년 만에 투자비용을 회수해 유럽 경제의 기관차 역할을 한 독일의 예를 들어, 남북통일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제2, 제3의 한강의 기적을 가져와 한반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