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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대는 투표일에 집에서 쉬라고?

Written by. 총선칼럼   입력 : 2004-04-02 오전 1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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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지난달 26일 “(이번 총선에서)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말했다.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이렇게도 할 말, 못할 말을 가리지 못하는가 싶어 우선 어이가 없다.

정 의장은 자신의 부모에게도 투표 날 “그냥 집에서 쉬십시오”라고 할 텐가. 그리고 10년 후 자신이 60대가 되면 스스로 투표소에 발걸음을 끊을 것인가. 정 의장은 “촛불집회의 중심에 젊은이들이 있다. 미래는 20대, 30대들의 무대다. (60대 이상의) 그분들은 어쩌면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다”라고 했다. 정 의장의 말은 60대 이상은 이제 나라 장래를 걱정할 권리도, 필요도 없다는 뜻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 나라의 60~70대는 민족분단과 전쟁, 그리고 온갖 정치적 격동을 겪으면서도 고도경제성장을 이루고 민주화의 기반을 구축한 주역들이다. 이들이 보수적 성향이 강하다고 해서, 그래서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해서 부모세대에게 아예 투표 불참을 권유하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인이라면 결코 하지 못할 일이다. 정 의장은 그동안 노인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모습을 아름답다고 보아왔는지, 아니면 별 이상스러운 노인네도 다 있다는 표정으로 쳐다봤는지 묻고 싶다.

정 의장이 강조한 국가 미래만 해도, 그것이 20~30대만의 문제일 수는 없다. 연로한 세대일수록 후손들에게 물려줄 나라의 장래에 대해 젊은층보다 더욱 걱정하고 애착을 보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노장청(老壯靑)이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인 것이다. 정 의장의 발언은 차라리 만우절 농담을 미리 했던 것으로 여기고 싶을 만큼 여당지도자로서 상식 이하이고 수준 이하의 언급이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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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격포    수정

    한심한 정동영 ,2-30대 젊은이들만이 우리국민이란 말인가 6-70대 노인들은 우리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여당 대표가 이런말 하는것 보면 우리나라노인 복지 정책 어디로가는지 알만하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4-02 오후 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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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수정

    모자라도 한참 모자른 발언이다.법치주의가 인치주의로 흘러가는 경향이 않이겠는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4-02 오후 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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