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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개최

21〜22일까지 워싱턴에서 북핵 위협 평가와 한·미 공동 대응방안 중점 협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2-20 오전 9: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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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국방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3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DD는 '11년 10월 제43차 SCM시 SPI(한·미 안보정책구상회의), SAWG(확장억제정책위원회), EDPC(전략동맹 2015 공동실무단회의) 등 기존 한·미 협의체를 조정·통합하기 위해 신설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다

 이번 KIDD회의는 KIDD 고위급회의, 한·미 안보정책구상회의(SPI)와 전략동맹 2015 공동실무단회의(SAWG), 확장억제 정책위원회(EDPC) 등으로 구성된다.

회의는 韓측 임관빈 국방정책실장과 美측 제임스 밀러 국방부 정책차관, 데이비드 헬비 동아시아부차관보, 브래드 로버츠 핵·미사일방어 부차관보 등 한·미 국방·외교 주요직위자가 참석해 각 위원회별로 다양한 동맹현안과 미래 발전 과제를 논의한다.

 한·미 안보정책구상회의(SPI)에서는 북핵 실험 이후 북한상황 평가 및 대북정책공조, 한미동맹 국방비전, 정전·한미동맹 60주년 기념사업, 우주·사이버 협력 등 동맹의 현안과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전략동맹 2015 공동실무단회의(SAWG)에서는 전작권 전환 추진을 위한 전략동맹 2015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래지휘구조, 한국 핵심군사능력, 미국 보완 및 지속능력, 주한미군 재배치 등을 논의한다.

 확장억제정책위원회(EDPC)에서는 북한의 핵·WMD 위협을 공동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억제전략 발전, 핵위기시 한·미 협의절차 등을 논의활 예정이다.

 국방부는 특히 이번 KIDD 회의가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한·미 국방부간의 고위급 회의인만큼, 북한의 핵 위협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한·미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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