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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체류인원 1차 126명 귀환 완료

귀환한 인원 중에는 중국인 1명도 포함돼 …29일 50명 추가귀환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4-27 오후 6: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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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개성공단 체류인원 전원 철수 조치에 따라 27일 오후 우리 측 인원 126명이 무사히 귀환했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나머지 50명은 오는 29일 오후 추가로 귀환할 예정이다.

 2차에 걸쳐 진행된 이날 귀환절차는 북한 측의 차량검사 등의 이유로 약 2시간 이상 지연됐다. 1차로 우리 측 체류인원 11명은 오후 2시40분께 차량 4대에 나눠 타고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이어 115명의 체류인원이 오후 4시20분께 차량 59대를 이용해 돌아오면서 이날 계획된 귀환절차는 완료됐다. 최초에는 116명이 돌아올 것으로 계획했으나 개성공단관리위원회측 직원 1명이 29일 돌아오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하면서 115명이 돌아오게 되었으며 귀환한 인원 중에는 중국인 1명도 포함돼 있다.

 일정을 변경한 1명을 뺀 126명이 계획대로 귀환했으나 75대를 이용할 예정이던 차량은 63대로 줄어들었다.우리 측 근로자들은 "안타깝다",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이들은 최대한 많은 생산물품 등을 실은 차량에 탑승에 남측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북측은 "신고된 것보다 나갈 물량이 많다"면서 근로자들의 짐과 차량을 철저히 검사하고 일부 벌금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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