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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척결 어떻게 해야 하나?

보수단체 “종북 척결하지 않으면 나라가 내란에 빠진다” 반국가세력 처벌 촉구대회 열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5-31 오후 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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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보수단체 주최로 반국가세력 처벌촉구 대회가 열렸다.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라이트코리아, (사)실향민중앙협의회, 대국본 등 보수단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반국가세력 처벌촉구 대회를 열었다.ⓒkonas.net

 이 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 남편 심재환 변호사가 변 대표와 언론매체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데 대해, 마치 변 대표가 이정희 부부를 “종북”이라고 불러 소송에서 패소한 것처럼 보도한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해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판결문을 보니 ‘종북’의 광범위한 개념을 재판부가 인정했다”면서 ‘종북’이란 용어가 원래 좌파 진영간의 권력투쟁 과정에서 생긴 용어라고 말했다.

 변 대표는 또 “경제 10강인 대한민국의 학교와 언론은 (세계)100위 밖의 수준”이라며, 눈과 귀가 되어야 할 학계와 언론계의 후진성과 종북성을 꼬집었다.

 연구 대신 논문은 표절하고 그 시간에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대학 교수와 전교조의 위험성, 순식간에 오보를 확산시키는 언론도 종북 편만 들면 종북세력이 보호해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특히 변 대표는 “최근 종북 골수파가 여론 주도를 못하고 우파와의 논쟁에서 논리에 밀리고 있다”며, “이는 이명박 정권을 공격했던 2030세대가 김정은체제의 모순을 인지하고 청년 일자리 해결책의 일환으로 통일을 거론하는 고무적인 현상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표면적으로 종북세력은 마지막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지만 바닥은 이미 무너지고 있다”며 자유통일에 대한 희망을 기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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