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남북회담 무산 兩非論은 北에 면죄부 주자는 것"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분명하고 엄격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현 정부 방침에 대해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6-13 오전 11:16:03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남북 당국회담 무산과 관련, "양비론은 북한에 면죄부를 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잘못된 부분은 잘못된 것으로 구분하고, 그것을 바르게 지적해줄 때 발전적이고 지속가능한 남북관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또 "회담이 열리지 못하는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을 충분히 구분할 수 있는 분들이 그것을 명확히 구분해주지 않고, 북한에 대해 그러한 잘못을 지적해주지 않고 양비론을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분명히 잘못했으면 잘못한 부분을 지적해야만 전체적으로 문제가 풀리는 것이지, 잘못을 구분할 줄 아는 분들이 구분을 제대로 하지 않고 양비론으로 가는 것은 문제를 바르게 풀어가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분명하고 엄격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현 정부 방침에 대해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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