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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화보장의 선결조건 - '미군철수' "

역사는 우리에게 경고한다.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쁘다. 그러나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다'라고...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7-18 오후 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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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한반도 평화보장의 선결조건으로 '미군철수'를 내세웠다.

 대북전문매체 뉴포커스에 따르면 18일 북한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조선반도평화보장의 선결조건-미군철수'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남한에 주둔하는 미군을 철수하라고 주장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내용은 북한의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민족끼리 기자가 나눈 대담 형식으로 보도된 글에서 "현 시기 미제침략군에 의해 조선반도에서는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실제적인 위험이 더욱 커져가고 있지 않는가?"라면서 "남조선 강점 미군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온상이며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 파괴하는 화근으로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관심이 있다면 미제침략군의 남조선 강점의 불법성과 비법성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조선민족의 요구대로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면서 "미군이 남조선에서 물러가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국면이 마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북한은 17일 노동신문을 통해 "남조선에 침략군이 강점해있고 그에 빌붙어 잔명을 유지하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이 살판 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이런 불행과 치욕은 절대로 가실 수 없다"고 밝힌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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