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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랭글 美 하원의원 향군 방문

전작권 전환 재연기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견 나눠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8-29 오후 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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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의원 교류사업에 따라 지난 26일 방한한 찰스 랭글 美 하원의원이 29일 오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를 방문해 한반도 안보상황 및 전작권 전환 재연기와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 29일 오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방문해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박세환 회장(오른쪽)과 환담을 나누고 있는 찰스 랭글 美 하원의원(왼쪽). ⓒkonas.net

 찰스 랭글 의원은 지난 1971년 美 하원의원에 당선된 이래 22선 의원으로 6·25전쟁 시에는 UN참전용사로 전투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또한 의회 내에서는 Korea Caucus 공동의장을 역임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 한반도 평화통일 결의안 등 한국 및 한국전쟁과 관련해 다수의 법안 및 결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11월에는 전시작통제권 전환유보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박세환 회장과 만나 美 정·관계에 향군의 입장을 전달하고 오바마대통령에게 서한을 전달하는 등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

▲ 향군 회의실에서 회장단 및 임원과 함께 안보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찰스 랭글 美 하원의원.ⓒkonas.net

 향군은 지난 2011년 4월28일 랭글 의원 방한에 따른 향군 방문시 한반도 안보현안 해결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향군명예회원증과 향군대휘장을 수여한바 있다.  

 랭글 의원은 향군 방문에 앞서 지난 26일 박 대통령과의 환담에서 박 대통령이 “한국은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이를 기리기 위해 7월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하였다”고 말하자, 랭글 의원은 “한국이 전쟁의 참화 속에서 나라를 세우고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룩한 것을 보면 한국전쟁에서 아무리 작은 기여를 했더라도 커다란 자긍심을 느끼게 된다”면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랭글 의원 프로필

 ▲ RANGEL, Charles B., (1930 - ) 美 하원의원

 ▲ 생년월일 :  1930.06.11 (83세)

 ▲ 군사이력 : 미육군 자원입대(1948) 
                   미육군 상병으로 한국전참전 (미2사단) 
                   전역(1952)

 ▲ 민간이력 : 변호사 
                   뉴욕 남부 지방검사보(1963) 
                   뉴욕주의회 대변인 법률고문(1965) 
                   징집 변경안 대통령 위원회 법률고문 (1966) 
                   뉴욕주의회 의원(1966-1970)
                   22선 미연방 하원의원 (‘71.1.3)~ 현재
                   미하원 세입 위원장(前)
                   Korean War Veterans Recognition Act(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   
                   발의 및 상하원 만장일치 통과

 ▲ 훈    장 : Purple Heart
                the Bronz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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