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허인회(서울 동대문 을, 열우당)후보 고발
Written by. 총선뉴스
입력 : 2004-04-13 오후 4:59:33
한나라당은 13일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스위스 부정자금 박근혜(朴槿惠) 대표 유입설'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허인회(許仁會) 후보를 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한나라당은 대검찰청에 낸 고발장에서 "허 후보는 선거막판에 허위사실을 공표하더라도 선거가 끝날 때까지 진실이 가려지지 않는다는 점을 철저히 악용해 기자들 앞에서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발표했다"며 "이는 박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 아니라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이같은 흑색선전은 박 대표와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율이 동반상승해 선거막판에 수도권지역의 접전지역이 늘어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박 대표에 대한 흠집내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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