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北국방위, 朴대통령 실명비난 "경거망동 말아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0-04 오전 10:48:39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북한 국방위원회가 4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실명비난의 수위를 높이며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의 ‘병진노선’ 추진의 뜻을 밝혔다.

 4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박근혜와 그 일당이 그 누구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미명하에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의 체제전복을 노리고 우리의 핵무장을 해제하려고 분별없이 달려든다면 스스로 제 무덤을 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근혜도 정치인이라면 세상만사를 똑바로 가려보고 격에 맞게 입을 놀려야 할 것”이라며 “박근혜와 그 일당은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가 정한 목표를 따라 우리 식대로 세계가 부러워하게 강성한 나라를 일떠세우기 위하여 핵무력과 경제건설의 병진로선을 굳게 틀어쥐고 변함없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3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동반 발전)시키는 전략 노선을 채택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