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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역장병 일자리 창출 위해 신구대와 업무협약 체결

선 취업후 학습, 재학중 급여와 보험혜택 받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0-16 오전 10: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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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와 신구대학교가 전역(예정)장병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국방부가 추천하는 전역(예정)장병 중에서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 심의를 거쳐 선발한 인재를 우선 취업시키고, 이들의 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대학에 특정분야의 정규학과 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특히, 선발된 전역장병(교육생)은 대학(30%), 회사(35%), 한국산업인력공단(35%)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으로 2년간 학습(전문학사 과정)하게 된다.

 전국 대학중 최초로 선취업 후 학습하는 이 산업체 주문형 인재양성 과정은, 대학 재학 중에도 산업체로부터 각각 급여 월 117만원과 보험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또 교육생 전원은 졸업후 산업체(디아이디벽지, 신한벽지, 코스모스벽지, 백산, 대원화성, 일삼)에 복귀해 근무하게 된다.
  
 국방부 박대선 인사복지실장은 “군과 대학, 산업체가 전역장병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맞춤형 교육으로 양성함으로써 해당분야 전문가를 확보하게 되어 서로 공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구대학교 이길순 산학협력단장은 “산업체가 책임감과 리더십이 검증된 우수인력자원을 확보하고 대학이 이들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게 되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의 큰 동량이 되는 장인으로 양성하여 산업체에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전역장병들이 취업과 교육의 혜택을 동시에 받고, 향후 유사 과정이 전국 대학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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