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군의날 행사 비용 90억 들어
7만여 명 참여.. 최첨단 장비 동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0-31 오전 11:12:01
올해 국군의 날 행사에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국방부에 정보공개를 요구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 치러진 국군의 날 행사에는 시가행진을 비롯해 식전행사, 기념식 등 각종 프로그램에 총 90억원의 비용이 들었다.
건군 60주년이었던 지난 2008년 행사에는 71억원, 2009년에는 6억원이, 2010∼2012년에는 5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됐다.
건군 65주년과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치러진 금년 행사는 최근 6년간 열린 국군의 날 행사 중에서는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간 것이다.
참여인원 규모를 보더라도 올해는 7만여 명이 참가됐다. 2008년 5만1천여명, 2009년 3천300여명, 2010년 4천500여명, 2011년 9천여명, 작년에는 1만8천여명이 참가했다.
우리 군은 5년 단위로 국군의 날 행사 때 대규모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 시가행진에는 2003년 이후 최대 규모의 병력과 최첨단 장비가 동원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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