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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군사령관 "해군의 원해 실전화 능력 심화해야"

원거리 해상 작전능력 지속적 강화 시사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11-02 오후 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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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機動)-5호'로 명명된 중국의 이번 서태평양 훈련은 중국 해군의 3대 함대인 북해함대, 동해함대, 남해함대가 모두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8일부터 보름간 진행됐다.

 중국의 우성리(吳勝利) 해군사령관이 최근 "원해 실전화 훈련을 심화하는 것은 해군이 정보화 해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라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보도했다.

 우 사령관은 또 해군은 이번 훈련에서 "원해 실전화 훈련을 조직하는 방법을 새롭게 하고 주권 수호능력과 (그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훈련은 최대한 실전에 가깝게 진행됐고 무기 장비도 최대한도로 효과를 시험했다"고 설명했다.

 2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다수의 전함과 잠수함, 항공기 등이 참가했으며 참가병력, 훈련범위, 대항전 시간, 훈련 난도 등을 볼 때 "근년 들어 보기 드문 훈련"이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체제 들어 '해양강국' 구호를 내세운 뒤 해양에서의 군사훈련을 부쩍 늘리고 훈련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 당사국인 일본을 향한 무력시위 성격도 강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일본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 자위대 소속 군함과 정찰기 등이 이번 서태평양 훈련을 집중적으로 근접 감시하고 훈련구역에 진입했다가 중국 국방부로부터 "훈련을 방해했다"며 강한 항의를 받았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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