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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통일연구원, 「제2회 유럽 북한인권포럼」 국제학술회의 개최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1-15 오후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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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연구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주제네바 대표부에서 「제2회 유럽 북한인권포럼 - 최근 북한 현황과 북한인권 기술협력」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통일연구원은 사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국제사회는 북한인권 침해상황의 체계적 조사를 위해 유엔 차원의 조사위원회를 결의한 바 있다”며, 특히 북한인권 문제는 국제사회가 그 시급성과 중대성에 주목하고 있는 주요한 글로벌 아젠다인 만큼 이에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하여 유엔 차원의 조사위원회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차원의 북한 인권분야 기술협력이 요청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본 학술회의를 통해 최근 북한의 경제적 상황을 중심으로 북한인권 상황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유엔 인권기구 차원에서의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현 추세와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에 대한 전문적 견해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통일연구원 북한인권사회연구센터 이금순 소장은 “이번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향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기구, 개별국가, 시민사회의 다양한 노력이 결집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또한 북한인권 개선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 기술협력 논의를 통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성훈 통일연구원장 개회사, 최석영 대사(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의 축사에 이어 제1회의는 ‘최근 북한의 상황과 북한 인권’이라는 주제로 ‘최근 북한의 경제 상황과 북한인권에 미치는 영향’(최수영, 통일연구원)과 ‘북한인권 실태와 최근 동향’(이금순, 통일연구원)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오후 제2회의에서는 ‘북한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전략 : 기술협력의 역할’이란 주제로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기술협력과 북한인권’(로리 문고븐, UNOHCHR)과 ‘인도주의적 지원과 지식협력: 장기적 관점에서의 인권 이행’(에릭 와인가트너, CanKor)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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