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한·중, ‘전략적협력동반자 협의’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1-19 오전 10:50:52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우리 정부 초청으로 공식 방한중인 양제츠(楊潔篪) 중국 국무위원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18일 양국간 전략적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 했다고 청와대가 이같이 전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6월 대통령 국빈 방중시 양국 정상간「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에서 ‘국가안보실장 -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간 대화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국 외교안보 정책 전반과 한·중 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정세 및 국제문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난 6월 및 10월 한·중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합의한 ‘북핵 불용 및 비핵화’에 대한 공동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양측 상호 긴밀한 전략적 소통을 바탕으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룩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동북아 정세와 관련해서도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문제, 이란 핵협상, 사이버 테러 대응 등 범세계적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과 협의를 나누었다.

 양측은 앞으로 국가안보실장과 외교담당 국무위원간 대화 체제를 활성화 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양제츠 국무위원의 초청에 따라 내년 중에는 김 실장이 중국을 방문하여 후속대화를 갖기로 협의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