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정의구현사제단, 신앙의 정체는 무엇이냐?"
“국민은 종교의 제대 뒤에 숨어 얘기하지 않고 떳떳이 실체를 드러내고 말하라는 것”이라며 “종북의 길을 맹종하는 신앙의 정체는 무엇이냐”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1-26 오전 11:42:42
“신앙의 뒤에 숨어 친북반미 이념을 갖고 종교의 제대 뒤에 숨어 반정부·반체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제단이 정치 단체가 된 것은 이미 오래전 일”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일부 사제가 시국미사를 통해 정권 퇴진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의구현사제단이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북한과 통합진보당이 내세우고 있는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제주 해군기지 반대, 평택 미군기지 반대, 광우병 반미 선동, 북한의 KAL(대한항공)기 폭파 부정, 천안함 폭침 부정,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정당화” 등과 똑같다며 정의구현사제단 주장 내용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종교의 제대 뒤에 숨어 얘기하지 않고 떳떳이 실체를 드러내고 말하라는 것”이라며 “종북의 길을 맹종하는 신앙의 정체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아울러 민주당에 대해서도 “이들의 주장에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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