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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채명신 장군 "파월장병 사병묘역에 묻어달라" 유언

고인 뜻 받들어 서울현충원 3.3㎡ 사병묘역에 안장 결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1-27 오후 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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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별세한 채명신 초대 주월남 한국군 사령관이 생전 "나를 파월 장병이 묻혀 있는 묘역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별세한 장군은 현충원에 마련된 장군 묘역에 안장되지만 사병 묘역에 묻히길 유언한 고인의 뜻에 따라 청와대와 국방부가 27일 국립현충원 사병 묘역 안장 결정을 유족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장군이 자기 신분을 낮춰 사병 묘역에 안장되길 희망한 것은 현충원 설립 사상 처음이다. 고인이 묻히게 될 묘지 크기는 일반 사병과 같은 3.3㎡이다.

 김형기 서울현충원장은 "고인의 묘지와 비석 크기는 일반 사병과 같다"면서 "파월참전자회장을 맡아왔던 고인이 추모행사를 해왔던 2번 사병 묘역에 안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전의 영웅인 고인은 1949년 육군사관학교(육사 5기)를 졸업하고 이듬해 6·25 전쟁에 소위로 참전했다.

 육군 5사단장과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을 거쳐 1965년 주월사령관 겸 맹호부대장에 임명돼 1969년까지 4년 가까이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군을 지휘했다.

 육군 2군사령관을 거쳐 1972년 중장으로 전역 후에는 스웨덴, 그리스, 브라질 대사를 역임하며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장례는 11. 28(목) 서울현충원에서 육군참모총장 주관 하에 육군장(陸軍葬)으로 치러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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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기(jbg1219)   

    평생 장군은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부하를 아끼며 펴생을 함께 하신 장군중에 장군이십니다, 이런 마지막길을 떠나시는 마당에 대통령께서 직접 조문을 하셨다라면 하는 국민적 아쉬움이 남습니다, 장군은 위곁에서 떠나신다해도 국민의 마음속에에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인신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

    2013-11-29 오전 8: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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