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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교회조직 악용 정치선동행위 지탄받아 마땅"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천주교 팔면서 종북굿판 벌이는 저들에게 멍석을 깔아주고 자금 대주는 일 계속할 수 없어"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12-10 오후 3: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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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일탈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점들을 꼬집으며 성명과 더불어 전국 평신도 조직을 결성하고 있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서석구 변호사, 공동대표 이계성·김찬수)은 최근 성명 발표를 통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대통령 사퇴 촉구 미사와 북한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옹호성 발언행위 등에 일침을 가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9일 언론사에 보낸 성명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의 주장에 대해 “정의구현사제단의 주장은 ‘정의’를 빙자한 반국가적 선동에 지나지 않으며, 정의평화위원회 역시 교우들이 내는 교무금과 교회조직을 악용한 정치선동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하고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제의를 입은 자들의 궤변과 억지주장에 가증스러움을 느낀다”며 단체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이 성명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이 지금까지 국가안보에 위해(危害)적 행위를 벌인 사실들을 밝히면서 “한국 천주교회는 지금 미증유의 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평신도들에게도 총궐기를 호소했다. “이제는 평신도의 힘으로 종북사제‧정치주교들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들이 사목하는 성당 교우의 헌금 거부 ▲다른 성당에서 미사 볼 것 등을 제의하고는 “천주교를 팔면서 더러운 종북굿판을 벌이는 저들에게 멍석을 깔아주고 자금을 대주는 일을 계속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지난달 28일 오후 400여 명의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는 좌편향적 정치선전과 종북행동”이라고 비판한 뒤 주한 교황청 대사관으로 이동하여 박창신 신부의 파문을 건의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다음은 9일 각 언론사에 보낸 이 단체의 성명서 전문 내용임.(konas)

Konas.net

 

성     명    서

  정의구현사제단은 2013년 11월22일 군산시 수송동성당에서 '불법선거 규탄 및 대통령 사퇴촉구 시국미사'를 봉헌한데 이어 12월4일에는 자신들의 ‘공식입장’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를 통해 “대통령과 여당이 우리들에게 이념의 굴레를 뒤집어 씌워 한국천주교를 모독하고 깊은 상처를 안겨주었다"고 주장했으며, 대통령을 향해서는 “공포정치의 수명은 길지 않다"며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남이 명예로운 일"이라면서 재차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여기에 더하여,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의장 이용훈 주교는 12월9일 각 성당에 배포한 주보 간지를 통해 “국가권력의 선거개입과 은폐축소 시도는 인간 존엄성과 사회적 원리를 훼손한다”면서 정의구현사제단을 두둔하고 나섰다.

 그러나 정의구현사제단의 주장은 “‘정의’를 빙자한 반국가적 선동에 지나지 않으며, 정의평화위원회 역시 교우들이 내는 교무금과 교회조직을 악용한 정치선동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제의를 입은 자들의 궤변과 억지주장에 가증스러움을 느끼면서 다음과 같이 물었다.

 첫째, 정의구현사제단은 김현희 가짜 만들기,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제주 해군기지 반대, 국정원 해체 등 북한정권이 반기는 주장들을 일삼았으며, 북한의 천안함-연평도 도발을 두둔하는 반역언동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것이 종북이 아니라는 것인가? 스스로 종북을 행하고 있으면서 “종북몰이를 당하고 있다”고 항변하는 뻔뻔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둘째,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친북‧반정부‧반미‧반자본주의의 쌍두마차로 송전탑 건설, 고속철도 터널사업, 새만금 사업, 평택 미군기지 이전 등 국책사업들을 모조리 반대하면서 나라를 흉흉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5년 전에는 쇠고기 건으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더니, 이제는 스스로 대선불복돌격대가 되어 법적 판단이 진행 중인 사안을 이유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천주교적인 양심인가? 법적 판단에 따라 처벌과 책임여부를 가리는 것이 올바른 순서가 아닌가? 당신들이 정치선동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떳떳하게 정치에 뛰어들어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 아닌가? 왜 비겁하게 사제복 뒤에 숨어서 천주교의 이름을 팔면서 정치행각을 벌이는가?

 셋째, 당신들이 행하는 언행들이 진정 하느님의 뜻이라고 믿는다면, 그리고 당신들의 주장대로 천주교를 모독하는 자들로부터 천주교를 지키려 하는 것이라면, 정의구현사제단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사제들의 명단을 당당히 공개하여 520만 평신도의 심판을 받을 용의는 없는가?

 전국의 애국 평신도들에게 총궐기를 호소합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지금 미증유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사제들은 물론 일부 주교들까지 가세하여 천주교인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지켜온 순명정신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 폐지는 시기상조라고 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에게 노망들었다고 비난했고 북한의 도발과 진리차단을 지적하신 정진석 추기경님을 ‘골수 반공주의자’로 매도했으며, 사람이 자살한 바위를 ‘부활과 승천의 자리’라면서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모독했습니다.

 복음적인 방법이 아니면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는 염수정 대주교님의 말씀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이제는 애국 평신도들이 총궐기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평신도의 힘으로 종북사제·정치주교들을 척결해야 합니다. 이들이 사목하는 성당의 교우님들께서는 헌금을 거부하고 다른 성당에서 미사를 봅시다!

 천주교를 팔면서 더러운 종북굿판을 벌이는 저들에게 멍석을 깔아주고 자금을 대주는 일을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일동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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