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대한민국애국시민사회 신년하례회 열고 종북세력 척결 의지 다져..
대표적인 안보·보수단체들의 연합체인 대한민국애국시민사회가 ‘도전과 응전’을 기치로 내걸고 2014년 갑오년의 힘친 출발을 다짐했다.
대한민국애국시민사회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2014 신년하례식을 열고 종북세력 척결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를 다졌다.
|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의 한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이석기 재판 및 통진당 해산, 노동단체의 파업에 종북세력 가세, 6·4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대선불복 투쟁 가능성 등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면서 올 한 해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계속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은 “작년은 전작권 전환 재연기를 위한 한미 당국의 합의를 이끌어내고, 통진당 해산 청원 등 도저히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이루어냈다”며, “올해는 국정원을 무력화시키는 악법을 무효화하고, 이적단체를 강제 해산할 수 있도록 국가보안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총연맹 김명환 총재는 “손가락 하나는 쉽게 꺾어지지만 5개가 모여 주먹이 되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서 “정치, 경제, 언론, 교육, 국방의 다섯 손가락이 하나가 될 때 나라가 올바로 지켜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6·25 전쟁전에 남한에 남로당을 만들어 제2전선을 구축한 것처럼, 지금 제2전선이 국회에 존재하고 있음을 간과하고 있다”며,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을 보면서 등장한 애국심을 가진 P세대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을 가리켜 ‘종북 성향’이라고 비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이날 “올해는 새역사를 창조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면서, “인류 역사에 기여한 사람들의 특징은 단순하고 순수하며 열정이 있는 사람이었으나 보수단체는 가치와 비젼이 분명함에도 열정이 부족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
특히 법무법인 에이스의 정준길 변호사는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의 핵심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법무부가 제기한 통진당 활동정지 가처분 신청이 헌법재판소에서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으므로 헌법 제38조에서 정한 180일 이내 위헌심판 결정이 내려지도록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시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는 “북한에서 쿠데타나 민란의 가능성은 낮지만 김정일의 측근 중에서 내일을 알 수 없는 자들이 김정은에게 총부리를 들이댈 가능성은 있다”며 “독재체제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올해 산적한 국내 문제 해결을 위해 보수애국시민단체가 하나로 뭉칠 것을 결의하면서 마무리지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