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82조~246조, 대한민국의 한 해 갈등 비용이라고 한다.
‘국민 대통합’은 대한민국이 진정한 세계적인 리더국가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루어야 할 기본 바탕이며 국민 대통합을 위해 청소년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그 중에서도 격리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은 더욱 중요한 과제이다.
국민 대통합을 위해서는 수많은 방안들이 동원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교육하는 방안만큼 확실하게 미래를 보장하는 방안은 없을 것이다.
특히 소외계층 청소년들은 이미 우리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며, 이들은 보통 청소년들보다 사회 불만세력으로 자라날 확률이 매우 높다.
한사람의 비뚤어진 심리가 얼마나 무서운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는가 하는 것은 각종 테러나 총격사건, 중국의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 등 일일이 예를 들지 않더라도 너무나 자명하다.
특히 지금 당장 시급히 필요한 것은 이미 비행을 저지르고 소년원 등에 수용되어 사회적인 이단아처럼 취급받고 있는 청소년 약 3,000여명과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약 20,000여명에 이르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이다.
소년원 송치 청소년을 포함한 소외계층 청소년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이들은 국가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선도하지 않으면 국가와 사회에 대한 불만세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노인 복지를 비롯한 여타 복지 분야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에 대한 이유 없는 반항과 파괴적인 폭력성에 물들지 않도록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이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 한국의 전통적 문화유산 교육을 통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끼게 하며, 한류 문화의 실태와 발전상을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갖게 하며, 영상, 음악 및 문화 견학 등을 통한 내면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하는 다양한 장르의 교육으로 자아발견과 자기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건강해 질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중점으로 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각종 세대와 지역, 이념, 계층 등 다양한 갈등과 분열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물리적 처방이나 근시안적인 대안만으로는 결코 해결하기 어려우며,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사회가 갈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를 이루는 개인들의 불만과 갈등 그리고 부조리가 모여서 갈등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과가 바로 눈앞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국민대통합을 위하여 갈등을 사전에 미리 막는 시스템으로 끈기를 가지고 소외 및 격리 청소년들부터 변화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Konas)
손영수 (한국통일진흥원 교수 /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 국가정체성회보국민협의회 교수)
-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