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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대박이다

Written by. 이수석   입력 : 2014-02-20 오전 9: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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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이 크게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언급하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흥행이 크게 성공하거나 엄청난 이득을 취했을 때 사용한다. 어쨌든 희망과 기대에 부응해 생각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표현하는 좋은 용어다. 이 ‘대박’이라는 표현이 2014년 새해 벽두부터 통일의 가장 중요한 담론으로 떠올랐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1월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한민국이 대도약 할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하면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했다. 그리고 박 대통령의 통일 대박 발언에 대해 국민의 63%가 공감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는 남북한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통일을 하루빨리 준비할 필요성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적극적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67달러 수준이었던 가난한 신생국가에서 현재 2만5000달러인 경제강국으로 매우 짧은 기간에 도약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6·25전쟁 직후 맥아더 장군은 대한민국을 평가하면서 “100년 정도 지나야 한국의 경제가 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맥아더 장군의 예상과 달리 한국은 눈부시게 발전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했고,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이렇게 분단 상황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해 온 한국이 통일이 된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강한 국가가 될 것이다. 통일대박은 통일을 경제적 이익 차원에서 살펴볼 때 그 의미가 명확해진다. 그동안 한국은 북쪽과의 연결통로가 막혀 있는, 동북아에서 섬이나 다름없었다. 통일이 되면 철도연결·해저터널·에너지 협력·FTA 등 경제발전을 위한 동북아 국가들과의 다양한 협력이 가능하다.

 또 통일은 우리 국민의 삶을 풍성하게 할 수 있다. 통일 이후 새로운 생산시설의 건설을 포함한 북한 경제개발을 추진하게 되면 북한 주민의 경제적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국민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북한의 지하자원 가치는 약 6700조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북한의 자원에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합쳐진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통일은 문화·체육·관광과 같은 비경제적 영역에서도 다양한 효과를 창출한다. 우리 국민들이 그동안 가 볼 수 없었던 북한지역의 고구려와 고려 유적지를 탐방하고, 이 분야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다. 또 저기온의 산악지대가 많은 북한의 지형과 기후를 활용해 스키·스케이트 등과 같은 동계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친환경적 자연개발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통일은 수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래서 통일기반 구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 통일 대박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다.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본 내용은 국방일보 20일자 20면 ‘오피니언’란에 게재된 글임.(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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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미소(pjw3982)   

    맞는소린데,,미국 일본,중국,러시아가,,대박나게 놔두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4-02-20 오전 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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