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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용사의 희생에 응답하라!

Written by. 신상태   입력 : 2014-03-26 오전 9: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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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지 4년이 되었다.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22분경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 중이던 해군 2함대 소속 초계함인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을 받아 침몰돼, 승조원 104명 중 58명은 구조되고 46명이 전사한 사건이다.

 천안함 피격 이후 정부는 안보태세를 재정비 했고, 남북관계 차원에서 ‘5·24 대북조치’를 취했다. 이 조치가 시행된 이후 북한은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었고, 우리 군은 서해5도 방어를 위해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하고 전력을 보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높아지는 등 우리 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아직도 사과는커녕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은 채 4년 동안 서남전선사령부를 개편하고 서해 전력을 대폭 보강하여 도발 위협 수준을 높이고 있다.

 작년 초부터 서해와 동해 최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포신이 길고 사거리가 확장된 개량형 240㎜ 방사포를 배치하였으며 사거리가 70㎞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돼 수도권 위협 전력이 되고 있다.

 한편 하반기에는 4군단 예하 도서 포병부대에 122㎜ 방사포 50~60여 문과 개량형 지대함 미사일인 KN-01을 등산곶에 실전 배치했다. 이외에도 170미리 자주포, 저고도 침투 MI-1헬기 2개 대대 등을 증강했다. 실로 서북도서는 한반도의 화약고가 되었다.

 최근에는 이산가족 상봉으로 남북관계가 화해 국면에 접어드나 했지만 지난 24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데 이어 몇 차례 탄도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끝나자마자 북한이 ‘비방 중단’을 요구하며 대남 비난을 본격화하고 있다.

 북한의 이런 태도는 대의원 선거를 계기로 한 북한 내부의 체제 결속과 후속 남북 접촉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오죽했으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약속을 어기면 국물도 없다고 했겠나?

 요즘 잠만 자고 일어나면 도발하는 일본과 주변국들의 해양 패권 경쟁으로 동북아에 격랑이 일고 있다. 북한의 엄중한 핵위협이 상존하고 있고 언제 또다시 북한이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무효화하여 서해 5도와 수도권 서측해역을 장악하려는 속셈을 드러낼지 모른다. 내부적으로는 종북세력이 활개치면서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심지어 간첩이 국정원과 검찰에 큰 소리 치는 형국이다.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안보 환경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철저히 응징함은 물론이고 NLL이 지난 60년 동안 피로써 지켜온 남북한 ‘실질적인 해상영토선’이며, ‘사실상의 해상 군사분계선’인 만큼 우리 정부와 군은 해상 영토 수호 차원에서 앞으로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방비를 증액하여 해군전력을 증강하고, 확고한 한미동맹에 기초한 한미연합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이것이 서북도서와 NLL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까지 희생한 호국영령의 뜻을 살리고 이어가는 길이라고 하겠다.

 서울시안보단체협의회도 매년 천안함 용사 추모행사와 안보결의대회를 갖고 있지만 기억되지 않는 것은 역사가 아니다. 역사를 아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조국의 영해를 지키다 바다에서 희생된 천안함 용사들을 추모하며 국가와 국민은 그들의 희생 앞에 대한민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위해 제대로 응답해야 한다.(Konas)

신상태 (서울시재향군인회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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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응징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4-03-26 오전 9: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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