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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EF, “대북 ‘모자패키지 사업’ 대환영”

케이트 도노바 UNICEF 대변인, "영유아의 건강한 1천일을 보장하는 활동은 매우 중요"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4-04 오전 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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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아동기금(UNICEF)은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대북 '모자패키지(1000days Project) 사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4일 전했다.

 케이트 도노바 UNICEF 대변인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1천일을 보장하는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박 대통령의 제안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28일 독일 방문 중 통일독일의 상징도시인 드레스덴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구상을 밝히면서 ‘모자패키지 사업’을 제시했다.

 당시 박 대통령은 “한국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유엔과 함께 임신부터 2세까지 북한의 산모와 유아에게 영양과 보건을 지원하는 ‘모자패키지(1,000days)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NICEF는 올해 북한 어린이 영양지원 사업을 주축으로 2300만 달러(약 246억원)의 대북예산을 책정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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