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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식량농업기구, 北 쌀 생산량 작년과 비슷할 듯

북한 주민 한 사람이 일 년 동안 소비할 쌀과 옥수수를 합해도 유엔 권장 소비량의 절반 수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5-13 오전 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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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올해 쌀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전망했다. 또, 옥수수를 비롯한 주요 곡물과 돼지고기 등의 육류 생산도 지난해 수준으로 내다봤다.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FAO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식량전망'(Food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올해 쌀 생산량은 190만t으로 예상됐으며, 이는 북한의 지난해 쌀 생산량 추정치와 같은 규모라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올해 가을부터 1년 동안 북한 주민 1인당 쌀 소비량은 67.8㎏으로, 지난해(65.4㎏)보다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북한의 올해 옥수수 생산량은 작년 생산량 추정치보다 10만t 증가한 230만t에 달할 것으로 FAO는 내다봤다. 2010∼2012년 북한의 연간 옥수수 생산량은 평균 210만t이었다.

 FAO는 올해 북한에서 돼지고기는 작년과 같은 수준인 11만3천t 생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방송은 북한 주민 한 사람이 일 년 동안 소비할 쌀과 옥수수를 합하면 약 154kg으로 유엔의 권장 소비량의 절반 수준이라고 분석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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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달(ondalkim5115)   

    북한 주민의 최소한의 인권마저도 보장되지 못하는 저들의 통치에 가슴 아프다. 빠른 시일내에 대다수의 주민이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기를...

    2014-05-13 오전 1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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