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소년 나라사랑 UCC공모전시상
최우수작에 국민대 김상은 ‘한반도의 영웅’ 선정
국방부는 6‧25전쟁 64주년을 맞이해 20일 오전 방컨벤션센터에서 백승주 국방차관 주관으로 ‘2014년 청소년 나라사랑 UCC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UCC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6·25전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굳건한 안보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6·25전쟁 역사 바로알기’ 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軍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중·고등학생 부문 2편, 대학생 부문 5편 등 총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국방부장관 상패와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국민대학교 4학년 김상은(24세)등 2명의 작품 ‘한반도의 영웅’은, 역사를 중심으로 6·25전쟁의 영웅을 발굴하여 부각시키는 매우 우수한 기획으로 시청자의 감성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아, 국방부장관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작은 아주대학교 황금빛( 24세)의 ‘참전용사의 어느 하루’와 공군사관학교 김경진(23세)등 3명의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로, 작품의 내용과 구성, 제작기법 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를 맡은 광운대학교 이종혁 교수는 “기록사진을 바탕으로 새로운 표현방식과 독특한 연출기법이 돋보인 작품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며 “이번 공모전은 6‧25전쟁이라는 주제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한 영상에 담긴 내용의 정확성과 진정성을 중시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백승주 국방차관은 시상식에서 “6·25전쟁의 원인과 교훈 등을 다시 새겨보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피로써 지켜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은 장병 정신교육과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며, 유튜브, 대학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동아닷컴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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