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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에 친북·종북 성향 간부 존재 가능성 있어”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6-29 오후 1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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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군내에 이념상 문제가 되는 친북·종북 성향의 간부가 있을 가능성이 있고 또 최근 발생한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원인은 “병사 인화 문제”라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29일 오전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군에 친북, 종북 성향의 간부가 있느냐”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정확한 통계를 갖고 있지 않지만 극소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또 최근 강원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병사들과의 관계에서 인화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고 후 실질적으로 조치를 했는데 (진돗개 하나) 발령은 늦었다고 안다”고 답했다.

 특히 모두 발언을 통해서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북한이 도발과 위협으로는 결코 자신의 요구를 얻어낼 수 없다는 것을 각인시키겠다는 의지와 함께 북핵 및 장거리 미사일 위협에 대해서는 독자적인 정보감시와 정밀타격능력을 확충하고 킬 체인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장관 직무를 수행하게 되면 장병의 정신 전력 강화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할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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