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15년도 카투사 모집 계획 발표
오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전산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공개 선발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015년도에 입영할 카투사(주한 미군부대 근무 한국군) 2천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16일 오후 2시부터 같은 달 22일 오후 2시까지이며,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www.mma.go.kr) 모병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합격자는 11월 6일 전산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공개 선발한다. 선발된 사람은 내년 1월부터 12월 중 자신이 지원한 입영희망 월에 입영하게 된다.
18세 이상 28세 이하(1986∼1996년생)의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로서 일정한 어학 성적을 2년 이내에 취득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어학성적 기준은 TOEIC 780점 이상, TEPS 690점 이상, TOEFL 83점 이상(IBT) 혹은 561점 이상(PBT), G-TELP 레벨2 73점 이상, FLEX 690점 이상 등으로 이 가운데 한 가지만 충족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 후에는 TOEFL 응시자는 성적표 사본을, 국외 TOEIC 응시자는 성적표 원본을 제출해야 하며, 특히 일본에서 응시한 TOEIC 성적은 성적조회동의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외 지원자는 별도의 구비서류가 없다.
병무청 관계자는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까지 지원한 사실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면서 "징병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은 할 수 있지만 지원서 접수 후 10월 27일까지 반드시 신체검사를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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