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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주일미군은 한반도 유사시 자동투입"

일본 양해없이 주일미군 출동 못해 아베 언급은 “근거없는 것”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7-16 오후 4: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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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유사시 주일미군이 출동하려면 일본 정부의 양해를 얻어야 한다는 15일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군 당국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군의 한 관계자는 16일, 아베 총리가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한반도 유사시 주일미군 기지에서 미국 해병대가 출동하려면 일본 정부의 양해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는 (교도통신)보도의 진위를 확인 중이라면서, "일본에 주둔 중인 미군은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후방 군수지원과 전략적 지원 역할을 위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해 기지화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구작전의 군사전략 개념에 의해 자동 투입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유사시 대한민국 방어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는 미군 증원전력은 육·해·공군과 해병대를 포함해 병력 69만여 명, 함정 160여 척, 항공기 2천여 대 등이다.

 이들 전력은 미국 본토를 비롯한 하와이 태평양사령부, 괌과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으로 구성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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