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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주한미군 이전 계획대로 추진”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7-29 오후 2: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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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이전계획(YRP)과 연합토지관리계획(LPP) 등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은 애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 2사단의 한강 이북 잔류를 골자로 한 한미연합사단 창설 방안이 확정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한미연합사단 창설과 관련된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한미연합사단 창설을 미군 측과 협의하는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TF 구성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 2사단과 주한미군사령부의 평택 이전 뒤 최상의 한미 연합 전투태세 유지를 위한 논의는 필요한 상항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미연합사단 창설과 관련해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지난해 11월25일 용산 한미연합사령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합사단에 대한 검토가 초기단계에서 이뤄지고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 보면 연합사단이 창설되면 한미동맹의 능력에서 추가되는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혀 미 2사단 예하 일부 부대의 한강 이북 잔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연합사단은 미 2사단과 한국 육군으로 구성되는 혼성부대로 이 방안은 지난 2012년 초 우리 육군이 주한 미 8군사령부에 의사를 타진하면서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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