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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UFG를 유엔 안보리 의제로 올려야” 거듭 주장

“UFG 훈련은 철저히 북한 겨냥한 공격적 핵전쟁 연습” 비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8-26 오전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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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25일(한국시각) 한미합동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안건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리동일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의 차석대사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FG 훈련은 철저히 북한을 겨냥한 공격적 핵전쟁 연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북한 정권 제거라는 의도를 드러낸다면 우리도 계속 군사적으로 대응하면서 그 강도를 높혀나갈 것”이라며 “한반도에 (핵)폭탄이 떨어지는 것을 더이상 용납할 수 없는 만큼 미국의 선제적인 핵위협에 맞서 (우리도) 자위권 차원의 훈련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하기도 했다.

 리 차석대사는 또 “훈련 개시일인 지난 18일 안보리 의장에게 두번째 서한을 보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으며 이는 공정성과 책임을 저버린 처사”라며 “미국의 강압적인 압력 때문에 안보리가 우리의 요청에 반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지난달 21일에도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대사 명의의 서한을 통해 유엔 안보리가 UFG 등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의제로 채택해 회의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유엔 안보리의 8월 의장국인 영국의 마크 리올 그랜트 유엔 주재 대사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안보리 소집 요구를 지지하는 나라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핵전쟁 연습을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도 UFG 연습을 비난하면서 "국제사회가 남조선에서 감행되는 합동군사연습을 문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평은 UFG 연습이 북한에 대한 "노골적인 핵위협 공갈"이라며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 성격과 위험성에 국제사회의 여론이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연례적', '방어적'이라는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국이 휴전 이후 한반도에서 각종 군사훈련을 끊임없이 감행해 왔다며 "이에 대응한 우리 군대의 자위적 훈련은 단 몇 차례일지라도 문제시돼야 한다는 논리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 수 없다"고 강변했다.

논평은 UFG 연습이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남조선에서 도발적인 핵전쟁 연습이 계속되는 한 누가 뭐라고 해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 조치는 중단없이, 그것도 더욱 강력히 취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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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미소(pjw3982)   

    올 려서 해보자고,,,방 어적 인 훈련을 ,,,ㅋㅋ

    2014-08-26 오전 10:51:17
    찬성1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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