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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고지혈증과 당뇨에 통풍까지

단 한 번도 빠진 적 없던 최고인민회의에도 25일 불참...통일부, "건강이상설 등 다양한 가능성 염두"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9-26 오후 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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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는 북한 김정은이 고지혈증과 당뇨 등을 동반한 통풍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연합뉴스는 대북 소식통을 인용, “김정은이 통풍을 앓아 다리를 번갈아가며 저는 것”이라며 “김정은은 고요산혈증, 고지혈증,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을 동반한 통풍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소식통은 “하지만 김정은이 앓고 있는 통풍은 김일성 때부터 내려오는 집안 내력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다른 소식통은 “김정은이 통풍으로 다리를 심하게 절자 북한 의료진이 치료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은밀히 독일과 스위스 등 유럽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같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는 김정은은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 음악회 관람을 끝으로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감췄고, 2012년 최고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후 단 한 번도 빠진 적 없던 최고인민회의에도 25일 불참했다.

 이와 관련,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건강이상설 등을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진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측에서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른 정부 당국자는 "김정은이 3일 모란봉 악단 공연 관람 이후 23일째 안 나오고 있지만 18일 청년동맹 초급일꾼대회에 서한을 발송하는 등 업무를 하고 있다"며 "체제 안정성이 어느 정도 확보됐다는 바탕 위에서 경중을 가려 덜 중요한 회의는 안 나가도 된다고 판단한 결과가 반영되지 않았나 한다"고 추정했다.

 한편, 김정은이 그동안 집권 후 4차례 최고인민회의 회의에 모두 참석했지만 이제는 과거 부친인 김정일이 최고인민회의에 한 번 걸러 한 번씩 참석했던 전례를 따라가지 않았느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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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a~(jea1537)   

    극심한 식량부족에 주민들은 굶주리는데,,, 김정은만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비만으로 뒤뚱거리는 꼴불견이라니...

    2014-09-29 오후 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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