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터키와 한국은 혈맹 관계,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
제밀 치첵 터키 국회의장 접견...정치·경제·문화 등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10-22 오후 2:35:30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밀 치첵 터키 국회의장을 만나 정치·경제·문화 등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치첵 의장을 만나 "터키와 한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 국민은 서로를 '형제의 나라'로 생각할 만큼 친근히 여기고 있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6·25전쟁 참전을 통해 두 나라는 혈맹 관계에 있고,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가고 있다"면서 "특히 양자관계를 넘어 국제적 이슈나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터키 측에서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 위날 카즈르 터키·한국 의원친선협회장 등이 함께 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형진 외교비서관, 민경욱 대변인이 배석했다.
치첵 의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19일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박 대통령 예방 등의 일정을 마친 뒤 이날 오후 출국한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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