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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이제 분단의 고통 해소할 때”

「세계북한학학술대회」 축하메시지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10-28 오전 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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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이면 한반도 분단 70년을 맞게 되는데 이제 분단의 고통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전 연세대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세계북한학학술대회 개회식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북 및 통일 정책’과 관련해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남북한 주민 모두가 평화와 행복을 누리고, 세계 인류에게도 도움이 될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평화통일 준비를 차분히 해나가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해 나가되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교류와 협력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면서, 북한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학술 대회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북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북한에 대한 범세계적·지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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