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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방위사업 비리, 절대 용납 못할 사안”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10-28 오전 1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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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 전체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위민관 영상국무회의실에서 열린 청와대-세종청사 간 국무회의에서 최근 국정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 방위사업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작은 구멍 하나가 댐 전체를 무너뜨리는 것처럼 조그마한 비리 하나가 군의 핵심 전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이것도 그동안 쌓여온 커다란 적폐인데 이 정도 비리가 속속들이 백일하에 드러나서 대대적인 수술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의 방위산업 육성과 전력 증강사업 전반을 면밀히 돌아보면서 비정상적인 부분은 과감하게 도려내야 우리 방위사업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비리척결과 공직사회가 투명해지도록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감한 종합개선대책 수립 및 시행을 통해 방위사업 체계를 새롭게 발전 시켜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방산관련 업무 종사자의 청렴성 ▲사업의 절차적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보공개 확대 ▲방위사업 관련 법령 및 제도 정비 등을 요구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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