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트 사령관 "한국, 이라크 추가파병 기대"
Written by. 조선일보
입력 : 2003-10-01 오전 7:57:56
“파병부대.규모 한국에 선택권”
리언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은 30일 이라크의 정치, 경제 재건에 필요한 안정을 위해 한국이 추가로 병력을 파병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포트 사령관은 이날 용산기지 연병장(나이트 필드)에서 열린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인 50주년 기념식 종료 직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군사적 능력으로 미뤄 이라크 추가 파병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포트 사령관은 한국의 파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세계에는 충분한 지상군을 보유한 나라가 많지 않다. 한국은 군사적 역량을 갖춘 일부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파병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결정은 한국 국민과 정부에 달려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파병 부대의 성격과 관련해 “미국이 특정 부대를 지목해 파병을 요청하지 않았다. 파병의 필요성을 제기했을 뿐이다. 능력 있는 군대를 선택하는 것은 한국정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2사단 한강이남 재배치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미군이 주둔하기 시작한 50년 전보다 기술이 진보했기 때문에 부대를 어디에 배치하더라도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다. 주한미군은 이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세계 안보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앞서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대사는 한미동맹은 지난 50년 동안 양국에 이익을 제공하고,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지켜주는 기반 역할을 수행했으며 미국인들은 한국의 성공에 감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미 6.25참전용사를 비롯한 4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영길(曺永吉) 국방장관 및 허바드 대사 연설, 의장대 시범, 헌화 순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리언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은 30일 이라크의 정치, 경제 재건에 필요한 안정을 위해 한국이 추가로 병력을 파병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포트 사령관은 이날 용산기지 연병장(나이트 필드)에서 열린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인 50주년 기념식 종료 직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군사적 능력으로 미뤄 이라크 추가 파병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포트 사령관은 한국의 파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세계에는 충분한 지상군을 보유한 나라가 많지 않다. 한국은 군사적 역량을 갖춘 일부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파병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결정은 한국 국민과 정부에 달려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파병 부대의 성격과 관련해 “미국이 특정 부대를 지목해 파병을 요청하지 않았다. 파병의 필요성을 제기했을 뿐이다. 능력 있는 군대를 선택하는 것은 한국정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2사단 한강이남 재배치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미군이 주둔하기 시작한 50년 전보다 기술이 진보했기 때문에 부대를 어디에 배치하더라도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다. 주한미군은 이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세계 안보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앞서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대사는 한미동맹은 지난 50년 동안 양국에 이익을 제공하고,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지켜주는 기반 역할을 수행했으며 미국인들은 한국의 성공에 감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미 6.25참전용사를 비롯한 4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영길(曺永吉) 국방장관 및 허바드 대사 연설, 의장대 시범, 헌화 순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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