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등탑 철거 자리에 9m 성탄트리 불 밝힌다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4-12-02 오후 1:17:30
오는 성탄절을 전후로 김포시 애기봉에 성탄 트리가 다시 불을 밝히게 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올해 성탄절을 전후로 남북 평화를 기리기 위해 애기봉에 임시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행사를 하겠다고 요청했다”면서 “종교활동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요청을 수용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등탑 위치는 노후로 인한 안전성 등의 이유로 해병대가 지난 10월 철거했던 자리다.
한시적으로 설치 운영되는 이번 성탄 트리는 9m 높이로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주간 북녘 땅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불을 밝힌다. (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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