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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 “2015’ 대한민국 정체성, 정통성 회복 元年”

애국단체총협의회·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신년하례회’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1-05 오후 5: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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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舊 통진당의 해산판결은 대한민국헌법의 승리입니다. 그러나 종북 반(反)국가세력 청산의 완결이 아니라 시작이 되어야 하며, 새해는 이러한 과업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통일의 길을 여는 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5일 오후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2015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보 결의를 다졌다.

 ▲ 애국단체총협의회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이 5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2015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보 결의를 다졌다.ⓒkonas.net

 이날 신년하례회는 새누리당 김무성, 심재철 의원을 비롯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애국단체총협의회 및 애국시민연합 단체장과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4년의 안보활동을 되 짚어보고 2015년 안보 활동 역점 방향으로 ▲종북세력 인적 청산 ▲국가정통성과 정체성 확립 ▲역사교과서 국정 전환 운동 전개 ▲파독 간호원·파독광부 감사운동 전개 등을 제시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최근 관람한 영화 ‘국제시장’을 언급하며 “영화를 보는 내내 가정과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 세대의 헌신에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며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헌법적 긍정이었다면 국제시장은 예술적 긍정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과 관련해 “헌법 가치를 재확인한 중요한 일로서, 이념논쟁을 영원히 종식하는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는)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에 대한 근본적 긍정이자 (앞으로)걸어갈 길에 대한 최소한 합의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애국세대가 한가지 잘못한 게 있는데 그것은 여러분께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식들에게 제대로 말하지 않은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건국사와 성장사를 자식·손자에게 제대로 전해 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축사하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konas.net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올해의 화두는 70년 분단을 마감하고 통일로 가는 것”이라며 이제는 내부의 이념갈등을 해소하고 정부가 나아가고자 하는 통일여건 마련에 뒷받침 해 주는 국민적 단결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훈 상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4년 애국단체들이 이룬 대업은 전시작전권 전환 재연기, 한미연합사 해체 재연기,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통진당 의원 자격 박탈” 등 이라며 올해에는 한반도 통일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싹을 틔우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일분위기 조성의 전제조건은 자유민주주의 정착”이라며 “비록 통합진보당이 해산은 됐을지언정 아직까지 우리주변에 종북세력이 남아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철저한 발본색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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