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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리비아 연쇄 폭탄공격 40여명 사망

“이집트와 리비아 공군 합동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2-21 오전 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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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새 거점인 리비아 동부 지역에서 경찰서 등을 겨냥한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40여 명이 사망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통신 등은 리비아군 당국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동부 쿠바 지역의 한 경찰서 청사와 주유소 인근, 국회의장 자택 부근에서 잇따라 폭탄이 터졌다고 보도했다.

 이 폭발로 40여명이 숨지고 7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이번 폭탄 공격 가운데 2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면서 지난 16일 이집트와 리비아 공군의 합동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집트는 IS가 15일 리비아 내 이집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하자 보복을 천명한 뒤 이튿날 곧바로 IS의 거점인 데르나 등지를 공습한 바 있다.

 IS는 “이번 공격은 IS 대원과 무슬림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말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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