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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美 국무장관, "북한에 대한 압박을 계속해 나가겠다!"

美 하원 외교위원회도 오는 27일 ‘대북제재강화법안’ 처리할 예정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2-25 오전 10: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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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북압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4일 美 상원 세출위원회의 2016 회계연도 국무부 예산안 심의를 위한 청문회에 출석한 존 케리 국무장관은 “미국은 평화적인 방식으로 한반도에서 비핵화를 실현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케리 장관은 이를 위해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북한에 대한 압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케리 장관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14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美 하원 외교위원회도 오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에드 로이스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북제재강화법안(H.R. 757)을 상정, 처리할 예정이다.

 법안은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과 개인도 제재 대상으로 확대해 북한으로 유입되는 돈줄을 확실히 차단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RFA는 의회 소식통을 인용 “북한의 소니 영화사 해킹과 잇따른 도발로 의회 내에서 북한에 대한 강경대응 분위기가 강해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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