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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외 근로자 출신 탈북자 유엔서 비공개 증언

(사)엔케이워치 제28차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북한인권 심각성 알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3-11 오후 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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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케이워치가 북한당국이 북한 해외근로자들의 임금을 착취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독재정권을 강화해 주민들을 더욱 통제한다는 심각한 실태를 국제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엔케이워치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유엔 및 국제사회에 북한인권의 심각성, 특히 북한 해외근로자 인권실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엔케이워치는 12일 북한 해외 근로자 출신 탈북자 13명을 인터뷰하여 작성한 청원서를 유엔 현대판 노예제도에 대한 특별보고관에 제출하는데 있어 실무진들을 만나고 북한 해외 근로자 출신 탈북자 한 명이 직접 특별보고관 사무국에 비공개 증언을 할 예정이다.

 15일과 16일은 북한인권실태를 다룬 영화 “겨울나비”를 유엔과 제네바한인교회, Smith College in Geneva에서 상영하여 북한인권침해가 현재까지 계속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영화 상영 후에는 탈북자 감독 김규민의 증언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국제사회에 현실감 있는 북한인권을 알릴 예정이다. 북한 해외근로자 인권실태 기자회견도 이날 개최한다.

 특히 16일은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북한인권 보고서를 발표하는 북한인권회의에 참석해 북한인권 특히 북한 해외근로자의 인권실태에 대한 엔케이워치의 입장발표를 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세미나와 북한대사관 앞에서 북한인권개선촉구 집회를 갖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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