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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민군 최전방은 태평양...핵전쟁 美 본토에서 벌어질 것”

“우리의 징벌은 오직 미국의 종말뿐”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4-27 오후 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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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인민군의 최전방을 38선에서 태평양으로 조정했다. 또 핵전쟁은 美 본토에서 벌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2면에 ‘태양은 조선에 있다’는 제목의 정론을 통해 “북한의 최전방은 38선이 아니고 적어도 태평양상에 그어질 것이며 정의의 핵대전은 미국 본토에서 벌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타격 목표와 관련해서도 남한 군대, 일본 자위대, 미군기지가 아닌 美 본토를 궁극적인 타격목표로 삼는 것이 김정은의 단호한 결단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조선에 대한 미국의 모략과 중상은 몇 차례 전쟁이나 살육전을 감행한 것보다 더 잔혹한 것”이라며 “우리의 징벌은 오직 미국의 종말뿐”이라고 겁박했다.

 북한의 이 같은 핵무기를 앞세운 전쟁위협은 서방 세계로부터의 경제 제재 해제와 미국의 대북 유화 정책을 끌어내기 위한 겁박으로 분석되고 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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