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 연합훈련’ 유엔 안보리 의제 상정 지난해에 이어 또 요청
작년 두 차례 의제 상정 요청...다루어지지 않아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5-05-29 오전 11:40:42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한미 연합훈련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의제로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28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유엔대표부에 따르면 북한 대표부는 한미 연합훈련을 안건으로 긴급회의를 개최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지난 25일 안보리 의장에게 제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문서는 북한의 요청에 따라 안보리 문서로 채택돼 안보리 이사국들에 회람되었으며 이와 관련해 북한의 요청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사국이 나오면 우선 안건 상정의 필요성을 이사국들이 논의하게 된다.
그러나 이사국의 요청이 없으면 이사국 간 논의조차 하지 않는다.
북한은 작년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한미 연합훈련을 안보리 의제로 다뤄줄 것을 요청했지만 두 번 모두 이루어지지 않았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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