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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협박에 굴복할 수 없다!

Written by. 정창인   입력 : 2004-06-24 오전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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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기회를 찾아 나섰던 한국의 한 청년이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국제테러단체에 의해 무참히 살해 되었다. 아무런 죄도 없이 단순히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테러의 대상이 된 김선일씨의 불운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삼가 명복을 빈다. 그러나 김선일씨의 죽음을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하고 이를 빌미로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및 정치인들의 무모함을 경계한다.

  알 자지라에 방송된  김선일씨의 마지막 생전 모습
무고한 양민인 김선일씨를 납치해서 끔찍한 방법으로 무참히 살해한 테러집단은 단순히 범죄 집단에 불과하다. 그들이 어떤 명분과 목적을 내 세우든 그 명분과 목적은 정당한 수단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고 또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반인륜적 범죄를 통해서는 그 어떤 명분과 목적도 정당화할 수 없다.

또한 이 테러 단체가 이러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목적이 순수한 동기라고 보기도 어렵다. 여러 테러단체 사이에 경쟁을 하는 가운데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이와 같은 끔찍한 살해행위를 저지를 수도 있다.

이들은 이라크 국민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다. 이번에 테러를 감행한 집단은 외부에서 이라크에 잠입한 테러 집단이다. 이들은 단순히 자신들의 독선에 따라 테러행위를 감행하는 범죄 집단에 불과하다. 이런 테러 집단이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이 국익을 위해 결정한 이라크 파병을 철회하라고 요구할 권리도 없으며 정당성도 없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이번 김선일씨에 대한 테러가 마치 한국정부가 테러집단의 요구 조건을 들어 주지 않아서 발생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시민단체나 이 기회에 이라크 파병을 중단시키고자 파병 재검토 결의안을 제출하는 국회의원은 모두 오판에 바탕을 둔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을 하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테러 집단의 테러 행위를 정당한 것으로 인정하는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차후 테러를 부추길 염려가 있다.

이번 기회에 우리는 인식을 새롭게 하여야 한다. 국익을 위한 국가적 결정은 언제나 위험을 수반한 선택이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선택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때로는 개발도상국으로 국제적 의무를 면제 받았고 때로는 선진국으로 국제적 혜택을 받았다. 이제 이러한 기회주의적 정책은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국익을 위해 분명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의 결과로 따르는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새로운 상황을 맞게 되었다.

한국이 이라크에 추가 파병을 결정한 것은 그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라크에 파병하는 것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파병하는 것이며 또한 새로 건설될 이라크 정부의 친구로서 파병하는 것이다. 이 점을 숨길 필요가 없다. 단순히 평화 유지와 이라크 재건을 도우러 간다는 명분은 실체가 없다. 그리고 한국이 이러한 선택을 하였으면 그에 따르는 위험도 당연히 감수하여야 한다. 국익은 그 모든 것을 다 포함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살해된 가나무역 김선일(33)씨와 관련,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분명한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테러는 반 인류적 범죄입니다. 테러행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코 테러를 통해서 목적을 달성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런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결심임을 밝혀드립니다." 라고 원칙을 천명한 것은 당연하고도 정당하다.

김선일씨는 아무런 정치적 목적 없이 단순히 개인적 기회를 찾아 이라크에 갔다가 불의에 테러 단체에 희생되었다. 우리는 무고한 양민을 무참하게 살해한 테러 단체의 범죄행위를 규탄해야 마땅하며 또한 테러범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체포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 김선일씨의 불운한 죽음을 한국의 시민단체나 정치인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것은 고인을 욕되게 하는 짓이다. 사회 지도자들은 국익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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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경근    수정

    테러 소탕은?=독재자 소탕이요=독재자 소탕은 민주화운동이다. 민주화운동은=김정일독재자를 몰아내고=테러집단을 몰아 내는것이다. 따라서 테러집단과는 타협과 협상은 있을수 없다,,,철저이 소탕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6-30 오후 1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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