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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올해 입영자 9천300명 추가 입대키로

"현역 입영 대기자 적체 해소…신체검사 현역 판정률 낮추는 방안 검토"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7-15 오전 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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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가 올해 9천300명을 추가 입대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 기준이 완화되면서 현역 입영 대기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입영 대기자 적체 해소를 위해서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입대자 증원과 관련한 계획을 추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고 입영 대기 중인 자원은 올해 누적기준으로 5만2천명에 달한다.

한국국방연구원은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2022년까지 입영 적체 누적 규모가 연평균 21만3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방부는 입영 대기자 규모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률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국국방연구원에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률을 낮추도록 신체검사 기준을 변경하는 방안 용역 연구를 의뢰한 상태"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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