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北 포격 도발, 우려...한반도 방어 의지 확고"
美 국무부·국방부, “이 같은 도발은 긴장만 고조시킬 뿐”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8-21 오전 9:12:26
미국 정부가 북한군의 포격도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에 도발과 위협적 수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존 커비 美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동기가 무엇이든 간에 한국에 발사체를 쏜 데 대해 우려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도발은 긴장만 고조시킬 뿐”이라며 “북한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동과 수사를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커비 대변인은 “미국의 한반도 방어 의지는 확고하다”며 “한국과 긴밀한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티나 애덤스 美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도 이날 VOA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북한의 위협적 수사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이는 긴장을 높일 뿐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美 국방부의 빌 어번 대변인도 이날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며 한국 방어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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