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하재헌 하사 위문 "당신은 영원한 군인"
빠른 쾌유와 부대 복귀 기원.. 장병 위한 봉사활동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09 오전 11:22:39
탈북여성들의 모임인 ‘뉴코리아여성연합’(대표 이소연) 소속 "나라사랑 탈북 강사단"이 8일,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 지뢰 폭발에 의해 다리를 잃은 하재헌 하사를 찾아 빠른 쾌유와 부대 복귀를 응원했다.
이들 탈북 여성들은 이날 하 하사에게 전달한 편지에서 “이번 북한에 의한 목함 지뢰 폭발 때 당신이 보여준 용기와 동지애를 뜨겁게 느꼈다. 당신을 통해 내 삶을 지켜주는 대한민국 국군의 용맹과 전투력을 보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한편으론 친구 같고, 동생 같은... 당신의 아픈 상처 때문에 가슴을 움켜쥐기도 했다.”면서 “앞으로 여러 번의 수술과 멀고 험난한 재활과정, 깊은 고통이 따르겠지만 힘들어도 꼭 이겨내길 바라며 보무당당히 부대로 복귀하게 되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뉴코리아여성연합’은 자신들의 행복과 생명을 지켜주는 국군장병들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하면서, 김정원 하사와 국군장병들에 대한 위문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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