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월남전서 흘린 피·땀 잊지 않을 것”
제18차 고엽제의 날 만남의 장 행사에 영상메시지 보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11 오후 3:26:40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은 고엽제 전우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특히 월남전에서 흘린 피와 땀을 조국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제18차 고엽제의 날 만남의 장(場)' 행사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고엽제 후유증의 고통을 참고 견디며, 국가의 안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엽제 전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제 우리는 안팎의 도전을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과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민 모두가 애국심으로 하나가 돼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국가발전을 위한 개혁에 힘을 보태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여는데 길잡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2013년부터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엽제의 날’을 축하하고 고엽제 전우를 격려해 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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