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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美 국무부 특별대표, "기존의 대북 압박 정책을 계속 이어나갈 것"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북한인권 문제에서도 美 정부의 정책 일관되게 유지될 것”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0-21 오후 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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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김 美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기존의 대북 압박 정책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성 김 美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부차관보 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美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북한 비핵화와 인권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청문회에서 “인내와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특히, 김 특별대표는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몇 년간 대북 정책에 있어 인내와 일관성을 유지하려 했다”며 “북한과 관련한 어떤 문제에서도 즉각적인 성과를 볼 수는 없겠지만, 압박과 외교를 병행할 때 진전을 이룰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북 정책은 군사적 억지, 외교, 압박을 결합한 것”이라며 “기존에 알려진 ‘전략적 인내’ 정책은 북한과의 대화에 성급히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현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특별대표는 “미국이 억지, 외교, 압박의 모든 분야에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북한이 핵 확산이나 불법 활동에 가담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계속해서 모든 가용한 정보를 검토하고 있으며 증거 조건이 맞으면 추가 제재를 가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특별대표는 “외교적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며 “6자회담 참가국 중 북한을 제외한 5개 국가들의 입장이 일치되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문회에 출석한 로버트 킹 美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도 “인권 문제에서 미국 정부의 정책이 일관되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킹 특사는 “미국이 지금까지 그래왔듯 유엔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계속 노력해야 하고, 결국은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킹 특사는 “지난해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표 이후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의 압력을 높이는 데 큰 성과가 있었다”면서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도록 계속해서 노력하는 한편, 다른 유엔 회원국들에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킹 특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월에 발동한 새로운 행정명령을 활용해 “북한 인권을 유린한 가해자들을 제재할 방안도 美 정보당국과 재무부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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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국제적 망나니 북한에 대해서는 더욱 압박을 가해야 한다. 핵무기를 포기 하지 않는한, 그들과는 어떠한 대화도 필요가 없다.

    2015-10-22 오전 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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