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틸럴리 前 연합사령관, "굳건한 한미동맹 유지에 CFC 중요"

‘2015 국제보훈위크숍’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한 한미동맹의 의미와 역할’ 기조강연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0-22 오후 3:08:30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1

 존 틸럴리 前 한미연합사령관이 ‘한미동맹’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가치와 우정을 공유한 굳건한 동맹”이라고 밝혔다.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와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이 공동주최한 ‘2015 국제보훈워크숍’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선 틸럴리 前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혈육처럼 맺어져 파트너십과 우정으로 자라난 동맹의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한 한미동맹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틸럴리 前 사령관은 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언급하면서 “‘한미동맹’은 종이로만 존재하는 동맹이 아닌 전장에서 더욱 굳건하게 다져진 동맹”이라고 말했다.

 ▲22일 존 틸럴리 前 한미연합사령관은 "‘한미동맹’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가치와 우정을 공유한 굳건한 동맹”이라고 밝혔다.ⓒkonas.net

 특히, 틸럴리 前 사령관은 “‘한미동맹’이 굳건한지를 알기에 북한은 비대칭 전략 등으로 도발을 해왔으며,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북한은 한미동맹을 이간질하려고 시도했다”면서 “굳건한 한미동맹관계를 유지하는데 ‘한미연합사령부’(CFC)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틸럴리 前 사령관은 이어 “한미동맹은 북한의 위협을 억제할 수 있으며, 필요시 싸워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한미동맹은 지금도 강력하고,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더불어, 틸럴리 前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시민들의 지지 없이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한국 시민들을 향해) 같이 갑시다!”라고 한국어로 말했다.

 ▲ 22일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와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 국제보훈위크숍’을 개최했다.ⓒkonas.net

 이어 허남성 국방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는 장삼열(한국방위산업학회) 이사가 ‘유엔 참전국과 유대 및 협력강화 방안’을 주제로, 이춘근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가 ‘한국전쟁 참전 배경과 한국전쟁 평가, 한국전 참전자 대우 실태’를 주제로, 마크 프랭클린(美 베트남전50주년기념위원회) 선양국장이 ‘미국의 베트남 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을 주제로, 숀 맥두걸(캐나다 보훈부 정책이사회) 수석국장이 ‘한국전쟁 선양사업 및 유엔참전국 간 국제협력 강화’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한편, ‘2015 국제보훈워크숍’은 미국‧캐나다‧호주‧독일의 4개국 주요 인사 및 정책 담당자가 참석해 나라사랑교육, 보훈복지정책, 유엔참전국과의 유대협력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에는 ‘독일의 일관된 통일정책’과 ‘고령 유공자 맞춤의료 서비스 및 보훈의료의 질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순창(승민)(tnsckd0626)   

    한.미동맹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이는 한.미 연합 사단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얼마든지 확대,팽창할수 있는 유기체이기 때문이다.확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긴박한 상황이 발생치 않도록 노력 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조치로 미래 번영에 대비 합시다.

    2015-10-23 오전 10:03:44
    찬성0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