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국드라마 복제·판매한 여성 3명 처형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1-19 오전 10:35:48
북한이 지난 8월 중순 남한 드라마를 복제해 유포한 가정주부 3명을 처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 드라마 ‘진달래꽃 필 때까지’를 복제해 개당 북한 돈 30만원씩 받고 유통시킨 죄로 극형에 처해졌다.
특히 처형된 사람들 중 두 명은 언니와 동생 사이였고 한명은 이들의 시누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달래꽃 필 때까지’는 1998년 한국에서 제작돼 방영된 8부작 드라마로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 예술계의 실상을 폭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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